잘가요 모던2~ 外..

악마의 게임이라는 데몬즈 소울을 사는 바람에..
하루일과는 오직, 기상-출근-퇴근-게임-기상-출근-퇴근-게임.. 이었군요..
덕분에 "내가 블로그가 있었지" 라고 뒤늦게 인식한..

어쨌든..

악마의 게임..
사실 플레이 시간은 3캐릭 합쳐서 100시간될까 말까한 라이트 유저지만, 불과 4시간전에야 드디어 용골부수기를 얻은 덕분에, 새로운 마음으로 또다시 플레이가 가능할듯 하군요.
물론 그동안 이상한쪽으로 키운 캐릭인탓에, 고기칼을 들었을때가 훨 쎈게 문제지만.. (100시간만에 본 용골은 창고로 ㄱㄱㅆ)

1-1을 클리어해야만 진정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 1-1에서 대략 30번죽고 봉인시킬뻔 했던 1人

지금은, 방어구 따위는 장식일 뿐이다! 를 외치며, 남캐건 여캐건 홀딱벗고 플레이중..

한가지 아쉬운점은 (물론 슈퍼울트라 패치를 가미한) 엘더스크롤과는 달리..
여캐 이쁘기 만들기 졸 힘드는 것..

그리고 그와 병행하여 뒤늦게 남아 클리어한

2009 최고 게임 언챠2 ㅠㅠ
언챠1은 유유자적 스러운 플레이 (하루 평균 1시간정도 플레이로 총 9시간 걸렸으나.. 대략 2달여만에 클리어)로 여차여차 넘어갔지만, 언챠2는 간만에 빡씨게 했군요..
물론 방송중계하는 분들처럼 한번잡으면 엔딩볼때까지 안놓을 정도는 아니었지만..

일단 PC 사양상, 최강 그래픽이라고 듣기만한 크라이시스를 해보지 못한상태이기 때문에, 언챠2의 눈밭 그래픽에서는 감탄만 연신했습니다. 정말 매니악한 감탄이지만, 6-7년전즈음에 PS2로 바파4 처음돌려볼때, 땅바닥에 고여있던 물들이 튀는것 보고 자지러지던 것 이후에 처음인듯..(하찮은)

게임도 재밌고 그래픽도 근래들어 최고였지만.. 2회차는 안할 확률이 많다는 것이 흠이 겠군요. (3일을 위해 약 6만원을 투자한 꼴)


개인적인 최고의 기대작 단테스 인페르노
내년 2월 발매라더군요
베르세르크에 미친 광팬으로서, 그에 준하는 분위기가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거짓말 조금 보태면, 인터넷 할때마다 유투브에서 트레일러 동영상을 하루 한번이상 꼭 보는 중이죠

사실 처음 제작소식 들릴때, 주인공이 영 마음에 안들게 생겨서 전혀 신경쓰지 않았었는데, 배경이 지옥이라는 설정들과 특히나 거대몹의 등장에 광분중입니다
물론 최강의 액션RPG인 갓옵워3와 피할수없는 비교체험이 남아있습니다만, 크레토스는 더더욱 제 취향이 아니라 현재로서는 특별한 일이 없는 한 갓옵워3는 구매하지 안을듯 하군요

그리고 EA코리아가 유통할테니.. 조심스레 한글화 기대도..

요 며칠간 최대 이슈의 주인공 모던워페어2!
유통사의 비한글화 발표이후, 유통사 홈페이지에는 정말 엄청난 비난과 욕설이 난무하고 있더군요
확실히 엄청난 실망이긴 합니다
저 역시 2009년 마지막 구입 타이틀로 모던2를 정해놓고 있었는데(물론 나이트 스쿠프는 필요 없..), 정말 뒤통수 제대로 맞은듯
말로는 제작사에서 절대 한글화를 안해준다고 하더라, 판매량이 한국은 너무 적다더라 라고 하시지만..
사실 로컬화는 유통사가 하는건데 말이죠
물론 지금 이시각에도 벌~써 떠버린 유출판을 플레이하고 방송하는 사람도 있으니 정말 안습이지만, 적어도 플삼이와 엑박판은 해줬으면 했는데 말이죠(이기적인가 너무)

더불어 이 유통사의 그동안 정발작들이 대부분 비한글화 였다는 점이 까임 플러스 알파 라는 것..(개인적으로는 피어2 ㅠㅠ)

그래서 결론은
잘가요 모던2~!
나는 영어는 거의 모르는 바보라서 못 하겠군요~
PC는 사양이 딸려서 중사양으로 (혹시 나올지도 모를)한글패치깔아 돌리느니 안할래요~

...아니면 일본판을 -_-+

2009년 마지막 구매 타이틀은 피파10이나 NBA2K9중에 하나가 될듯 하군욜~


아직도 간간히 하고있는 레포데의 신작 레포데2도 곧 발매군요
정말..
엑박을 사야될듯..
엑박 부러운 타이틀 쓰리!
DOA시리즈~ 레포데~ 기어오브워~ (보통은 헤일로라던가.. -ㅁ-)

거기다가 같이 일하는 동생들의 추세는 엑박이며, 플삼이 있는 사람들은 모두 결혼한 사람들이라 퇴근하면 육아모드 이니..
온라인 쩔어요~ ㅠㅠ

아뭏든..
벨브도 꽤나 우리나라에서 (레포데에 한해?) 욕좀 먹었는데, 의외로 레포데2는 기대치가 괜춘한 듯 합니다
전작에 비해 꽤나 복잡해진듯 하여(저 한테만?) 초큼 걱정되지만, 일단 주위에 같이 놀 사람도 널린지라..
엑박만 사면돼!!







이상 오랜만에 블로그의 존재를 인식하고 뻘소리 였습니다.

by 달기스케 | 2009/11/02 01:42 | 【PS3】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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